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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임예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임예진] 임예진의 본명은 임기희(林琪熙)이고, 출생일은 1960년 1월 24일 (6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임예진] 임예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임예진의 배우자는 최창욱이며, 슬하에 자녀 슬하 1녀가 있습니다.

[배우 임예진] 임예진은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임예진] 2000년대에 장나라, 문근영, 박보영이 있었고, 2010년대에 수지, 김유정/김소현이 있었다면 1970년대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 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임예진이었습니다.

[배우 임예진]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그야말로 미소녀라고 일컫을 수 있는 임예진은 일약 10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지금 보아도 착하고 똘똘해 보이는 이미지에 약간 나온 앞짱구머리가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위 과거 사진들로는 잘 알수 없지만, 피부가 유별나게 하얗고 투명하여 수영복을 입고 나온 여름 특집 프로그램 (풀장에서 기마전을 하는 내용 - 드림팀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에서는 다른 여배우나 여자 연예인들에 비해 한 톤 밝아 눈에 확 뜨일 정도였습니다.

[배우 임예진] 교과서의 영희가 화면에 튀어나왔다고 보면 될 정도로 당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습니다. 8~90년대에 유행하던 연예인 책받침의 원조스타 역시 임예진이었으며, 학생용 수첩, 교복 모델 등등 지금 여성 아이돌들이 걸었던 그 길을 처음으로 걸었던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배우 임예진] 1976년에는 연예인 수입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의 임예진 하지만 1970년도 후반에 하이틴 계열의 영화가 정부 정책으로 우수 영화 장르에서 밀려나게 되고, 마침 그 무렵에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던 임예진 본인도 성인 연기자로서의 길을 준비하게 됩니다.

[배우 임예진] 헝그리정신이 부족한거지"라며 임예진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었고 그로 인해 임예진은 '아역배우'에서 진정한 '성인배우'로 거듭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조언을 받아들인 임예진은 배우로서의 끈을 놓지 않고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활동하니, 과거의 임예진을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며 서서히 하이틴 스타라는 이미지는 잊혀지고 한 명의 배우로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배우 임예진] 2015년 퐁당퐁당 LOVE에서 조선시대 시기에 김슬기와 손을 잡는 씬이 있는데, 91년생인 김슬기보다 임예진 손이 더 하얗습니다. 메인 사진이나 과거 것 중 맨 사진이 보정한 게 아니라 제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피부는 현재의 구혜선이나 이영애 급입니다. 그림에 그린 듯한 모범적이면서 착실한 예쁜 여학생이 당시 임예진의 이미지였습니다.

[배우 임예진] 1979년도에 신성일과 함께 촬영했던 '땅콩 껍질 속의 연가'를 시작으로 성인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지만 하이틴 스타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었던 탓에 노출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었던 성인 연기는 기자들과 연예계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대중과 언론의 뭇매를 맞게 되고 이후 장기간의 슬럼프가 이어집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임예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시는 데 도움이 되어드렸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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