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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방금 달리기를 하고 들어왔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비밀의숲2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배두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배두나의 출생일은 1979년 10월 11일 (40세),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두나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170.5cm, 49kg, O형이며, 소속사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서울재동초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해외 진출을 영화로 했으며 필모도 영화가 많아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연속극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연속극도 다작인 편인데, 데뷔작 '학교' 이후에는 공포스릴러 'RNA'에서 머리카락이 위로 치솟는 기괴한 비주얼로 공포를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신성우, 강동원의 사랑을 받는 귀엽고 명랑한 캐릭터를 연기한 로맨틱 코미디 '위풍당당 그녀'로 흥행하였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다작을 하는 만큼 실패작들도 많아 흥행력에는 의문이 있으나, 대중적인 감성보다도 비주류적인 감성의 작품성이 있는 영화 위주의 필모를 보이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배우입니다.

배우 배두나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양궁 국가대표 '남주'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도 성공합니다. 용이 감독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에도 출연해, 당시 인기스타였던 김남진과 함께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을 연기하는데 이 영화는 윤종신이 OST를 맡아 M/V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8년 센스8이 시즌2로 종영된 후 일드 리메이크작인 최고의 이혼을 찍었습니다. 시청률이 결국 5프로를 못찍어서 본인에겐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휘루는 언뜻 4차원이지만 사실은 가장 멘탈갑인 인물로, 작가의 버프를 받아 실컷 울고 실컷 웃으면서 사랑스러움을 유지하는 캐릭이니 팬이라면 PPL의 홍수를 이겨내고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정우성 제작 공유 출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본 작품은 흔치않은 우주배경 SF호러인데다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마더'의 각본을 맡았던 박은교 작가의 시나리오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의 주인공인 무정부주의자 '영미' 역을 맡아 송강호, 신하균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을 찍을때 박찬욱 감독은 "카메라를 들이댈수록 배두나의 얼굴이 흥미로워서 계속 분량을 늘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해, 그녀의 개성 있는 마스크가 유명감독들에게 사랑받는 큰 이유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6년에는 김성훈 감독의 신작 '터널'에서 하정우, 오달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하정우의 원탑작품임에도 그녀의 사실적인 연기는 좋은 평가를부기영화 아카이브 받았습니다. 하정우와 서로 전화하는 씬은 서로 떨어진 장소라서 보통은 꼭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몰입을 위해서 항상 배우 본인들이 서로 상대했는데, 배두나는 그 당시 센스8도 찍고 있어서 베를린에서 이동중에 상대방 전화를 받고 연기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김성훈 감독과는 인연이 되어 넷플릭스 킹덤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17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화제가 된 tvN 장르물 연속극 '비밀의 숲'에 출연하여,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는 경찰 한여진을 연기했습니다. 당초 '열혈 형사'로 요약되는 스테레오타입으로서 주인공을 보조하는 캐릭터였지만, 이를 직업적으로 유능하고 눈치빠르며 신뢰받는 '동료'로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그려내서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20년 8월 15일 비밀의 숲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검경수사권 대립이라는 지극히 정치적인 주제임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넷플릭스 탑1을 유지하며 순항 중입니다. 주제가 검찰도 나쁜놈 경찰도 나쁜놈검경대립이다 보니, 전편보다 대사 분량도 상당히 늘고 여진의 비중이 거의 시목과 대등하게 올라서서 팬들은 대만족 중입니다.

배우 배두나는 그러다 1999년 KBS 연속극 '학교'에서 반항적인 아웃사이더 캐릭터인 배두나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게 됩니다. 등장 당시부터 기존의 여배우들에게 볼 수 없는 신비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배역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때만 해도 잡지모델로서의 인기였고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위상은 영화계로 진출했을때 부터였습니다.

배우 배두나는 2021년에는 무려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 '브로커'에 송강호, 강동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전작 공기인형 때부터 배우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감독인지라, 다음 작품엔 꼭 사람 시켜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합니다. 워낙에 송강호와 고레에다의 만남이라는 희대의 조합인지라,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배두나.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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