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류현진의 키는 190cm, 몸무게는 113kg, 혈액형은 A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류재천, 어머니 박승순, 형 류현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현진의 배우자는 배지현(2018년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딸(2020년 5월 17일생)가 있습니다. 류현진은 인천창영초 - 동산중 - 동산고 - 대전대를 나왔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선수로서 꼽히는 장점 중 하나는 팀 내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성격과 친화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메이저 리그에 건너가서도 발휘되는 장점입니다. 물론 다저스에서의 친화력은 통역인 마틴 김이 큰 도움을 준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어쨌든 류현진 본인의 성격이 외향적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류현진은 한화에 있었을 때에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었고, 외국인 선수들과도 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건너가서는 본인 말마따나 매경기 덕아웃에서 슬랩스틱 시트콤을 찍기도 했습니다. 동료나 감독들도 '예전의 엄숙한 아시아 선수들이 가지고 있지 못했던 장점' 이라 하고 있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3년 시즌부터 국내 중계권을 가진 MBC SPORTS+의 강력한 밥줄이 되었습니다. 시즌 중반에는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스포츠 중계를 제외하면 죄다 류현진 경기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관련 편성으로 도배가 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더군다가 류현진의 선발 경기는 MBC 지상파를 통해서 편성되었으며, 모회사에서도 꽤 짭짤한 광고 소득을 얻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2006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KBO 역대 최초 신인왕 + 뮤직비디오P + 골든 글러브 + 트리플 크라운을 데뷔해에 달성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에 팀의 유일한 희망이자 최고의 1선발로 리그를 지배하며 독보적인 국내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였고, 대표팀에서는 부동의 1선발로 활약하며 한국 최초의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기여하였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오른손잡이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인 류재천 씨가 사왔던 야구 글러브가 왼손잡이용이고, 왼손으로 야구를 하는 거라 생각했던 류현진은 왼손으로 공을 던지면서 좌완이 되었고 또 양손잡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류현진의 야구 인생에 중요한 기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2019년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의 대형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한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하며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의 카드 일화가 있는데, 류현진이 한화에서 LA 다저스로 입단 직전 신용카드가 필요해서 한 카드회사에 카드 발급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했었습니다. 이유는 한화에서 미국으로 이적직전 어느팀 소속도 아닌상태라 직업란에 무직 이라 써서 류무직 이거때문에 담당 직원이 직업이 없고, 소득이 일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신용카드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 류현진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말이 되냐고 하겠지만 그 직원은 야구 하나도 모르는 진성 야알못이었습니다. 이후 카드사 사장이 이걸 알고 당시 심사를 담당했던 임직원들을 크게 문책했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체형이 190cm로 매우 큰 편입니다. 더군다나 살과 근육도 꽤나 많아 이 체형이 더더욱 커보입니다.(살이 많아보이는 것은 근육이 많아서 살이 많아보인것 이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난후 본인의 등번호 99번을 한화 이글스 임시결번으로 남기고 7년간의 국내 커리어를 뒤로한채 국내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진출을 선언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달러라는 전례없는 계약으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왼손 투수입니다. 한국 야구 역사상 투수 순위를 매길 때 박찬호의 뒤를 잇는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시아로 범위를 넓혀보면 열손가락 안에 꼽히고, 다른 주요 아시아 투수들이 모두 우완인 관계로, 자연스레 아시아 야구 역사상 최고의 왼손 투수로 평가됩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야구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 앞으로도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