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배우 이무생을 이미 알고 계시거나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무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무생의 출생일은 1980년 5월 10일 (40세), 출생지는 경기도 용인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무생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182cm, 73kg, O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 슬하 1남 1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나왔습니다. 배우 이무생의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배우 이무생의 별명은 이무생로랑, 무생채, 바르다김선생이 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하얀 거탑', '밀회',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까지 안판석 PD의 작품에 총 4차례나 출연하며 안판석 PD 연속극의 대표적인 조연 배우로 유명했었습니다. '하얀 거탑' 당시 시청자로 연속극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캐스팅 디렉터에게서 연락이 와서 장준혁의 의료사고로 인해 사망한 환자인 권순일의 아들인 권형진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60일, 지정생존자' 속 탈북민 대변인 김남욱, '부부의 세계' 속 스윗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변신하며 여러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부의 세계'에서 김윤기역으로 동료 의사인 지선우에게는 다정다감함을, 지선우의 곁을 맴돌며 괴롭히는 전 남편 이태오에게는 지선우에게로의 접근 시도를 차갑게 차단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2019년이 되면서 '왕이 된 남자' 진평군, '봄밤' 남시훈, '60일, 지정생존자' 김남욱, '날 녹여주오' 조기범 등 여러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2011년 결혼하여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2019년 기준 아들이 7살, 딸이 5살이며, 아내와는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이무생은 첫 데뷔 영화인 방과후 옥상에서는 친구들에게 영화표를 사주는 훈훈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배우 이무생은 '밀회'와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를 거쳐 연속극 '봄밤'에서는 본인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수있는 그야말로 악질의사 남편 남시훈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봄밤'에서 배우 이무생이 맡았던 남시훈은 아내에 대한 폭행전력에도 이혼에 협조하지 않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면서, 뒤로는 이혼을 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수가 무엇인지를 찾는 등 그릇된 가치관과 자격지심을 정당화하는 검은 속내의 악역으로 분노유발 가정폭력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 에서 준태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거북이 달린다', '조작된 도시', '명당', '돈', '얼굴없는 보스' 등의 영화와 '하얀 거탑', '아내가 돌아왔다', '밀회',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연속극에서 활약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연기 입시학원을 2달 다니고 덜컥 붙었다고 합니다. 안판석 PD의 연출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 중 한 명.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으로 총 네 번이나 참여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조정석, 조승우, 이상우, 이동건, 인교진 등의 남자배우들과 동갑내기입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하는 배우 이무생.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