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이다해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이다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다해의 본명은 변다혜이고, 출생일은 1984년 4월 19일 (36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입니다. 이다해의 국적은 호주이고, 신체 스펙은 170cm, 47kg, O형이며, 가족 관계는 '1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Burwood Girls High School (오스트레일리아),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학사를 나왔습니다. 이다해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다해는 2002년 MBC 연속극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 모두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잠시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2001년 할아버님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가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를 하였는데 그렇게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2013년 아이리스 2, 2014년 호텔킹 등의 작품들이 부진하고, 송사에 휘말리는 등 다소 부침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다해의 연기력은 동년배들 사이에서도 우수하지만 작품에 있어서 아쉬운 점들이 많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고, 그래서인지 최근의 배역들보다는 연기자로서의 이다해를 주목시키게 만든 '왕꽃선녀님'이나 '마이걸'에서처럼 어느 정도 망가지는 배역들을 다시 해주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연속극 호텔킹 이후로 중국에서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2018년 SBS 주말연속극 착한마녀전에 차선희/차도희 1인 2역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국내 연속극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2002년 데뷔작을 포함 세 작품의 MBC 연속극에 연달아 출연을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습니다. '다해'라는 이름은 '뭐든지 다합니다.'그래 너 다 해라는 뜻으로 어떤 힘든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해 멋지게 해낼 것이라는 각오를 담았다고 합니다.
배우 이다해는 삼성전자 하우젠 김치냉장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경기에 몇 차례 초청되어 시축을 했었는데, 직관하러 오는 경기마다 수원 삼성이 져서 '패배의 여신'으로 불린 적도 있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2010년 추노에서 선정성 논란을 겪었습니다. 그밖에도 도망 노비인 언년이가 항상 화려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 구설수에 오르는가 하면 캐릭터도 민폐 소리까지 듣는 등 여러모로 이다해로서는 안타까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물론 내용상 문제는 제작진의 설정과 대본의 문제였겠지만 캐릭터의 실제화에는 배우 본인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는 이유로 이다해에게 비판이 가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영화 가비에 출연하기로 구두계약을 했다가 취소했는데, 이 때문에 제작사에게 소송을 당했습니다. 출연 번복을 책임으로 제작사에 2100만 원을 배상함으로써 사건이 일단락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다해는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의 여자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막장 연속극로 불렸지만, 이다해는 여기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이다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