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손나은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가수 손나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손나은의 출생일은 1994년 2월 10일 (26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입니다.
가수 손나은의 본관은 밀양 손씨 (密陽 孫氏)이고, 신체 스펙은 168cm, 48kg, B형, 240mm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손승완, 어머니, 여동생 손새은(1997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서울 청담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전학)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 무대미술과),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가수 손나은의 종교는 천주교 (세례명: 마르첼라)이며, 현재 소속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손나은의 소속 그룹은 Apink, Apink YOS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센터, 서브보컬입니다.
가수 손나은의 별명은 손니은, 손여신, 낭니(낭) 손센터, 손나여신, 손허당, 오른손나은,손데오, 블랙나은, 꽃병풍, 윤보미의 예능제자, 손꽝손이 있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또한 낯가림이 심한 성격으로 처음에 가는 장소와 낯선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손나은은 예능에서 존재감이 초창기에 그리 크지 않았던 것도 이러한 성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그리고 의외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겁이 많지 않습니다. 에이핑크 [Apink] 익스트림 어드벤처 7화를 보면 유달리 겁이 많아 중간중간에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하는 보미와 달리,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무섭진 않은데?"라고 말하며 재미있었다는 말은 덤. [Apink] 익스트림 어드벤처 8화에서도 마찬가지. 국내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 중 하나인 월미도 바이킹 시승 당시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하지만 데뷔 초 내성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10년차가 된 현재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능감이 상승했으며, 특히 이제는 전설이 된 동원참치 팽수광고에서는 예년과 달리 훨씬 밝아진 나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다소 차가워 보일 것이라는 첫 인상과는 달리, 멤버들도 그렇고 나은의 성격과 품성은 이미 선하기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이런 눈물많고 여린 성격 때문인지 언니라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으로부터 위로를 받거나 배우는 것이 많은 편입니다. 에이핑크의 대표적인 나은맘 중 하나인 정은지와 박초롱만 해도 그렇고, 윤보미 또한 데뷔 초기 떨어지는 예능감으로 꽃병풍이 되기도 했었던 나은에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윤호구의 예능제자 동생 라인 또한 마찬가지인데, 오하영은 데뷔 초 부터 나은과 룸메이트로 막내임에도 성숙함과 어른스러움으로 감동한 적이 있다 김남주와는 한때 신 톰과 제리라인을 형성하기는 했지만, 역시 콘서트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는 나은을 위로해주는 적이 많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1월 30일, 31일에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에서는 룸메이트 하영이와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다! 화음에서도 고음을 맡는 등 라이브 실력이 상당히 늘어났음을 보여주었고, "Remember" 활동 때에는 더 나아진 모습이 보였으며 2015년 8월 22일, 23일에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ISLAND에서는 개인무대로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별개로 팀 내에서 음악 활동이 활발하진 않은 편이었으나, 박초롱과 함께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흔한 일"을 공동 작사했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음색 자체는 부드럽고 듣기 좋은 무난한 음색이며 노래할 때와 평소 말할 때 목소리가 비슷해 어느정도 구분은 가지만 음색이 무난한 탓에 목소리가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같은 서브보컬 라인 멤버들과 비교해보자면 박초롱의 경우 좀 더 가녀리고 부드러운 미성이며 오하영은 좀 더 낮고 성숙한 톤이라는 것에서 차이점이 나는 정도라고 합니다. 2014년 6월 팬미팅에서는 정은지, 윤보미와 함께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수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왠만한 멤버들이 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리더와 더불어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법니다. 평소에 인터뷰나 콘서트 앵콜곡을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6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네가 손짓해주면 앵콜곡을 부르는 도중 폭풍눈물을 흘려 박초롱이 달래러 왔으며, Pink Revolution 용산 팬사인회 끝인사 도중에도 한 팬의 "오래가자" 라는 말에 폭풍 눈물을 흘려 멤버들이 모두 달래러 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가수 손나은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음악을 하는 훌륭한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