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공효진을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공효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공효진의 출생일은 1980년 4월 4일 (40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양천구입니다. 배우 공효진의 본관은 곡부 공씨 (曲阜 孔氏)이고, 신체 스펙은 172cm, A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서울강월초등학교 (졸업), 양천중학교 (졸업), 존 폴 칼리지 (졸업), 중흥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공효진의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유스티나)이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배우 공효진은 영화에서는 첫 출연작인 여고괴담에서부터 보이시하거나 마이페이스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습니다.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는 이러한 마이페이스이고 극도로 찌질한의 극한을 달리는 캐릭터가 극대화 되었고, 이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됩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6년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으로 출연해 조정석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조정석과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방영 내내 '남여주 둘이 연기배틀 하냐' 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연기가 뛰어났다는 평이 자자했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지해수 역으로 출연해 조인성과 힐링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공효진은 드라마 종방연 때 작가 노희경으로부터 "지해수는 그 어떤 배우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공효진이었기에 가능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공효진은 2015년 '프로듀사' 에서는 까칠하지만 은근히 허당인 예능국 PD 탁예진을 연기하여 차태현, 김수현, 이지은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90년대 후반 한창 유행하던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무선호출기가 아직 현역이던 시절, 한창 유행하던 엽기컨셉과 맞물려 혜성과 같이 등장했습니다. 스크린에는 1999년 김규리(김민선), 박예진, 이영진과 함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데뷔. 이후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비추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서는 메이저 작품보다는 저예산 작품에 참여하는 편입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0년 '파스타'에 출연하여 공블리란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제작진은 고맙습니다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억척스럽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 했는데 공효진이 제작진이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른 컨셉의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효진은 브라운관에서는 그 누구보다 독보적인 필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으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톱배우입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9년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연을 맡았는데 드라마가 대 성공을 거두었고, 생애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실제로 공효진은 여배우로써는 아주 빼어나게 예쁜 편은 아니지만, 이러한 로맨틱 코미디에서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공효진의 연기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정반대의 경우, 자타 공인 조각 미모의 예쁜 얼굴이 연기력 덕에 못생겨 보인다는 평을 들은 한가인과 같은 배우와는 대조적입니다.
배우 공효진은 드라마는 대중성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선택하고, 영화는 해보고 싶은 것을 위주로 선택한다고 하는데, 주연으로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화제를 모으는 것을 보면 드라마를 선택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듯하고 영화는 비주류 적 감성이나 B급 정서의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라 흥행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은근히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이 많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영화 쪽에선 저예산 영화에 주로 참여했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때부터 '가족의 탄생' , 단편 영화 '그녀의 연기' 등등 섬세한 감성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는 김태용 감독의 페르소나로 그의 영화에 단골 출연하는 편입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3년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여자인 태공실 역으로 출연해 소지섭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주군의 태양은 최고의 사랑에 이어 홍자매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효진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임을 증명했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2011년 '최고의 사랑' 출연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타이틀을 얻었고, "떴다"라는 소리를 류승범에게 들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디씨 최고사갤에선 캐릭터만 보면 비호감 캐릭터지만 공효진이 연기해서 공블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공효진.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