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기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기무] 김기무의 본명은 김대원이고, 출생일은 1978년 5월 18일 (42세), 서울특별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기무] 김기무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79cm, 몸무게는 78kg,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기무] 김기무는 중앙고등학교→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을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기무] 1995년 김병현이 이끄는 광주일고와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패하고 난 뒤 학교로 돌아와 코칭스태프들에게 줄빠따를 맞을 줄 알았으나 김병현이 워낙 초고교급 전국구 에이스였던지라 별 말이 없이 넘어갔다고 합니다...고려대학교 야구부 97학번으로 입학하여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은 훗날 한국프로야구계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됐습니다.
[배우 김기무] 윤현민과 마찬가지로 프로야구 선수 경력이 있습니다. 당연히 본명인 김대원으로 활약했으며, 고교야구 당시 손지환, 신명철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청소년대표까지 선발됐지만 6라운드라는 비교적 하위 지명을 받고 한화 이글스 입단을 포기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4학년 때 언더핸드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배우 김기무] 성적은 신통치 않았으나 한화는 전통적으로 언더핸드 투수 무덤이어서 그런지 김대원과 계약을 했고 그렇게 한화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지만 2002년 시즌이 끝나고, 2003년 1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 이후 은퇴했습니다. 다른 팀에서 오라고는 했는데, 그냥 안 가는 게 맞겠다 싶다고 생각했답니다.
[배우 김기무] 참고로, 박용택의 직속 선뱁니다. 하지만 아직도 취미로 야구를 하긴 하는데, 야신야덕이라는 채널에 출연해서 언더핸드로 구속 112km/h를 찍었습니다.
[배우 김기무] 고등학교 2년 후배인 김환 아나운서도 전화로 출연해서 김기무와의 친분을 보여줬습니다. 정확히는 고등학교 때부터 야구가 싫어졌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스포츠랑 자신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려대 야구부를 가는 게 소원이라는 아버지 말대로 결국 고려대학교에 원서를 넣어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기무] 근데 포지션은 투수로 되어있고 도루가 2개, 득점이 5점인걸로 봐선 발이 빠른걸 이용해서 주로 대주자로 쓰다가 선수가 없을때 어쩔 수 없이 타석에 들어선 수준으로 보입니다. 야구가 자신이 생각했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박명환야구TV에 출연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충암고 에이스였던 박명환과의 맞대결에서 볼넷을 기록했고 빠른 공이 머리 쪽으로 날아와서 당황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기무] 29살의 다소 늦은 나이에 세종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기무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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